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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부트 2연패 확률 8%?…손흥민에 도전한 '몸 좋은' 두 괴물
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를 수상한 손흥민. 새 시즌에 2연패에 도전한다. AP=연합뉴스 ‘수퍼 손’ 손흥민(30·토트넘)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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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쯤이야' 완치된 호날두·이브라히모비치 득점포
호날두가 코로나19를 털어내고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. [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도 막지 못한 득점 레이스. 이탈리아 프로축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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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‘손’에 찔린 과르디올라
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개인 통산 5번째 골을 터트린 ‘맨시티 킬러’ 손흥민이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손흥민 앞쪽에는 모리뉴(오른쪽) 토트넘 감독, 뒤편으로 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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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.공.감] ‘남수단 네이마르’, 마틴을 아시나요
'코리안 드림'을 품고 남수단에서 건너온 스무살 유망주 마틴(오른쪽). [사진 마틴 페이스북 캡쳐] 4골 1도움. K3리그 베이직(5부리그에 해당) 소속 클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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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우가 말하는 PK “골문 상단 귀퉁이 못 막지만 실축 많아”
━ 월드컵 승부차기 100배 즐기기 “골키퍼에게 승부차기는 서로 다른 다섯 경기를 약식으로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. 쓰는 발도, 슈팅 스피드와 각도도 모두 다른 다섯 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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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웨덴전 후반 20분으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면 … ”
골키퍼 조현우는 눈부신 선방으로 러시아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. 16개의 슈팅 중 13개를 막아낸, ‘철벽’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조현우. 김경록 기자 “스웨덴전이 열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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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멕·러·아·이’ 이변? 준비된 그들, 월드컵 판을 흔든다
━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(왼쪽)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-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.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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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월드컵 승리에...아베 총리 "만세! 고맙습니다"
헤딩 결승골을 넣은 일본의 오사코 유야 [로이터=연합뉴스] 일본 축구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승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. 니시노 아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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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·3 농구, 5·5 야구, 8·8 축구…스포츠의 미니멀 바람
야구는 9명이 하고, 축구는 11명, 농구는 5명이 뛴다.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. ‘길거리 농구’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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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한복판에 게릴라 축구장 … 손흥민·푸욜도 함께 찬 ‘기부킥’
━ 비카인드 운영 김동준·최준우후원사, 골당 5000원 대납아슬아슬 놓쳐야 명골기퍼동정심 아닌 즐거운 동참 “동정심에 호소하는 기부 문화를 바꾸고 싶었어요. 아직도 깡마른 아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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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미있고 부담없는 일상의 기부 문화 꿈꿔요"
축구와 기부를 결합한 '슛포레스트 검프'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소셜벤처 비카인드의 김동준 대표(오른쪽), 최준우 이사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동정심에 호소하는 기부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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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17 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 "이승우 실수 탓하고 싶지 않다"
[U 17 한국 벨기에전 최진철 감독 사진=방송 캡쳐]'U 17 한국 벨기에전'조별 예선에서 참가국 중 유일한 무실점을 기록하며 2승1무(승점 7점) B조 1위로 16강에 오른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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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17 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 "수비수 위치 바꿨지만 미흡했다"
[U 17 한국 벨기에전 최진철 감독 사진=방송 캡쳐]'U 17 한국 벨기에전'조별 예선에서 참가국 중 유일한 무실점을 기록하며 2승1무(승점 7점) B조 1위로 16강에 오른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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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17 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 "벨기에 축구 스타일에 당황"
[U 17 한국 벨기에전 최진철 감독 사진=방송 캡쳐]'U 17 한국 벨기에전'조별 예선에서 참가국 중 유일한 무실점을 기록하며 2승1무(승점 7점) B조 1위로 16강에 오른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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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태희, AFC챔스 '1골 1도움' 직후 상대 선수에 폭행 당해
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남태희(24·레퀴야)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. 남태희는 7일(한국시간) 사우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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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학범슨’의 기적 … 시민구단 성남이 축구왕
두지 못한 수가 묘수가 됐다. 김학범 성남 감독은 경기 종료 직전 GK 박준혁(오른쪽 아래)을 전상욱으로 교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. 박준혁은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며 우승의 주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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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컵 16강전] 서울 킬러, 스테보
스테보수원 삼성이 라이벌 FC 서울과의 ‘수퍼 매치’에서 또 웃었다. 수원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전반 서울 수비수 김주영의 자책골과 후반 스테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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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천외한 '발뒤꿈치 페널티킥' 화제
아랍에미리트(UAE)축구 대표팀의 한 선수가 기상천외한 발뒤꿈치 페널티킥을 선보여 화제다. 18일(한국시간)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UAE의 아와나 디아브 선수가 이날 레바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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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스포츠사이트 “한국, 월드컵 파워랭킹 9위”
○…영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스포팅라이프(sportinglife.com)가 14일(한국시간) 발표한 남아공 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한국을 9위에 올렸다. 스포팅라이프는 남아공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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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관왕 맨유 “키스, 세 번 더!”
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상 초유의 ‘퀸터플(5관왕)’에 도전한다. 맨유는 2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칼링컵 정상에 섰다. 토트넘과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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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칸센 대 탈선 슛', '런던 대공황 슛'…슛 실수 별명도 충격적이네
2003년 10월 유로 2004 조별 예선 잉글랜드와 터키의 경기. 잉글랜드는 0-0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. 킥 전담은 ‘영국 축구의 상징’ 데이비드 베컴(32ㆍLA갤럭시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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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재진 골…골…한국, 우즈벡 2:1 격파
5일 오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평가전 한국대 우즈벡 경기에서 한국의 첫골을 성공시킨 조재진이 송종국과 얼싸 안고 기뻐하고 있다. [서울=뉴시스]조재진의 연속 두골 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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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로…발로…김동진 혼자 2골
▶17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한-일전에서 한국팀 김동진이 전반초반 통쾌한 첫골을 작렬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.김동진은 두번째 골도 성공시켰다.[서울=연합] 김